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업이 필요할 때

이예진

무더위를 핑계로 편한 옷에 굴하지 말 것

몸에 긴장감을 주는 단아하고 우아한 여름날의 레이디라이크 룩.

GIAMBATTISTA VALLI

GIAMBATTISTA VALLI

ACNE STUDIOS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에는 편하고 시원한 옷에 손이 가기 마련. 훌러덩 벗고 입을 수 있는 펑퍼짐한 원피스나 여유로운 팬츠, 커다란 티셔츠 등 캐주얼 룩에 쉽게 익숙해져버린다.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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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 SANDER

MSGM

가끔 드레스업이 필요하거나 몸에 기분 좋은 긴장감을 주고 싶을 때 레이디라이크 스타일로 분위기를 환기시켜볼 것. 코트, 블라우스, 타이츠 등 가을, 겨울에 더 익숙한 레이디라이크 룩이 여름철 리얼웨이에서 입기 쉽도록 등장했으니. 일상에서 잊고 지낸 새로운 페미닌 룩을 기쁜 마음으로 환대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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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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