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즌, 헤어&메이크업 견고하게 사수하는 법

든든한 신상 뷰티템과 장마철 이겨내기

#빗속에서도 광채피부

Mac 스튜디오 픽스 프로 셋+블러 웨이트리스 루스 파우더(트렌스루센트)

장마철에 빠지면 섭섭한 필수 뷰티템. 실크 파우더의 고운 입자가 습기와 땀으로 번들번들한 얼굴을 금세 보송하게 만든다.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뭉치지 않고 결점을 고르게 가려주며, 미세한 펄 피그먼트를 함유해 은은한 광채까지 선사한다. 6.5g, 5만원.

#장마철엔 매트가 제 맛

Hince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

주로 글로 피니쉬 쿠션에 사용하는 메쉬 망을 매트 피니쉬 쿠션에 활용했다. 함유된 고운 입자의 미세 파우더가 메쉬 망에 한 번 걸러지며 깔끔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밀착력이 높아 비가 오는 날 장시간 야외에 있어도 공들인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본품 12g + 리필 12g, 3만4천원.

#여돌피부처럼

Luna 컴피 투명 피니쉬 파우더

뉴진스, 태연 등 여자 아이돌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파우더. 겉면 유분기만 잡아 뽀얗고 매끈한 아이돌 피부를 완성한다. 메이크업 전에도 미리 소량 도포한 후 색조 화장을 얹으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8g, 1만6천원.

#방금 말린 머리처럼

Oribe 세린 스칼프 오일 컨트롤 미스트

평소 머리가 잘 기름지거나 쉽게 뭉치는 편이라면 주목. 땀과 비에 젖은 머리에 분사하면 함유된 바이옴 밸런싱 콤플렉스가 유분을 조절해 산뜻한 두피와 머리카락을 선사한다. 분사 후 뿌리 위주로 가볍게 마사지하면 두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125ml, 8만9천원.

#여름의 향을 입은 헤어

Diptyque 슬로우 썸머 컬렉션 일리오 헤어 미스트

미국 아티스트 에릭 빈코프스키가 그린 동화적인 태양이 장마철 울적하던 기분마저 환기시킨다. 함유된 카멜리아 오일이 윤기 나는 머릿결을 선사하며, 백년초와 베르가모트와 아이리스의 조합이 싱그러운 여름의 향을 전한다. 30ml, 9만3천원.

#끈적임 제로 오일

Vodana 데미지 리커버리 헤어 오일

사용 후 끈적임이 남지 않고 빠르게 스며들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헤어 오일. 자연 유래 성분이 부시시한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한다. 극손상모나 얇은 모발을 투명하게 코팅하면서, 기분 좋은 프루티 로즈 향까지 갖췄다. 100ml, 2만원.

장마철 레인부츠 절대 사수

장마철 습기에 맞서는 신상 뷰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