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고 쓰러진 마돈나, 중환자실 입원

노경언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 때문?

마돈나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중환자실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그녀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의 말에 따르면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의 한 병원에 이송,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

마돈나는 밤새 삽관 치료를 받았으며 입원 당시 큰딸인 루데스 레온이 함께했다. 다행히도 현재는 의식이 돌아와 튜브 제거 후 회복 단계에 있다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다음 달 예정된 월드투어는 연기됐다. 이에 매니저는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그녀는 내달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트로이트, 시카고, 마이애미 등을 돌며 가을까지 런던과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었지만 예상치못한 적신호에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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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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