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도, 헤일리도, 데님 버뮤다 팬츠로 정했다.
최근 파파라치에서 자주 보이는 헤일리 비버의 패션 아이템은? 바로 베이식한 크롭 티셔츠 한 장만 매치해도 쿨 해 보이는 마법 같은 아이템 데님 버뮤다 팬츠! 루스한 데님 와이드 팬츠가 아무리 트렌드일지라도 한 여름 무더위에 열기 가득해지는 데님 팬츠를 입는 것이 쉽지 않을 테니 긴 바지는 잠시 내려놓고 데님 소재 버뮤다 팬츠 스타일링으로 여름을 시작해볼 것.
헤일리 비버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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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매니아 답게 로우 라이즈를 선택해 은근 슬쩍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 것이 헤일리만의 스타일링 포인트! 이제 헤일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되어버린 베이스볼 캡과 골드 주얼리가 페미닌한 자카드 소재의 슬리브리스 톱과 잘 어울린다. 화이트 데님 버뮤다 팬츠는 블랙 & 화이트 컨셉으로 모던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벨라 하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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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벨라처럼 얇은 린넨 셔츠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화이트 데님 팬츠에 블랙 컬러 셔츠와 벨트, 부츠까지 컬러를 통일해 시크하다. 셔츠는 단추 하나 정도 잠궈 실루엣을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
루비 린
로우 라이즈 데님 버뮤다 팬츠는 역시 복근을 드러내야 제 맛! 카키 컬러 크롭 셔츠와 블랙 톱을 레이어드 해 은근 슬쩍 복근을 드러낸 루비 린. 업 헤어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헤어 밴드, 패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리본 장식 펌프스와 삭스 매치가 사랑스럽다. (@rubylyn_)
올리비아 허스트
데님 아이템에서 청청 패션은 빼놓을 수 없는 일. 같은 컬러의 데님 슬리브리스 톱과 팬츠를 셋업으로 매치한 올리비아는 화이트 삭스와 스니커즈를 함께 스타일링 해 스포티한 룩을 연출했다. 오리지널 블루 데님 소재가 가진 무거운 느낌을 옐로 컬러 백과 실버 네크리스로 가볍게 톤 업!(@_olhirst__)
리손 세블린
데님 팬츠는 너무 캐주얼 하다고? 아니다. 얼마든지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데님 소재의 매력. 평소 모노톤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리손 세블린은 뉴트럴 컬러에서 그 답을 찾았다. 크림 컬러의 데님 버뮤다 팬츠와 화이트 컬러 슬리브리스 카디건을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연출한 그녀. 베이지와 블랙 투톤 플랫슈즈와 브라운 컬러 토트 백을 함께 매치하니 우아한 휴양지 룩이 완성됐다. (@lisonseb)
라라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아일렛 블라우스도 데님 버뮤다 팬츠와 찰떡! 러블리한 아일렛 블라우스와 중성적인 데님 팬츠의 믹스매치로 캐주얼한 에스닉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너도나도 미니백 열풍인 요즘 브라운 컬러 빅 사이즈 숄더백과 빈티지한 워싱 디테일의 부츠를 함께 매치한 라라의 선택이 센스있다. (@lara_bsmnn)
- 프리랜스 에디터
- 노해나
- 사진
- Splash News, 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