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조세호 에르메스 백, 그가 밝힌 진짜 가격은?

노경언

“오랜 기다림 끝에 구입한 소중한 가방!”

조세호가 최근 구입한 에르메스 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얼마 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랑 측과 함께 사진을 찍은 그의 손에는 고가의 백이 손에 들려 있었다.

이는 에르메스 오타크로아 40 백으로 한눈에 봐도 큼직한 사이즈로 눈길을 끈 것은 물론 해당 백의 가격 정보를 포함한 이미지가 떠도는 등 ‘조세호 금수저설’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다.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조세호는 위의 해프닝에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비싼 금액의 가방이긴 하지만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가방이라 통장에 돈을 모았고, 오래기다려서 샀다.”라며 “그거 사고 솔직히 행복했다”고 웃었다.

해당 백의 가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밖에서 리셀이 되나보다. 전 잘 모르는데 리셀 가격이 조세호의 가방 가격으로 되어 있다.”라며 인터넷 상에 떠도는 가격 정보가 모두 맞는 것은 아니라며 귀여운(?)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youtube '요정재형', instagram @chosaeho

More Like Thi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