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티모시 샬랴메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

노경언

시시콜콜한 장난전화도 서슴없이 하는 사이

톰 홀랜드가 티모시 샬라메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영화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티모시를 두고 “우리는 친한 친구다”라며 말문을 연 톰 홀랜드. 두 배우는 한 번도 같은 작품에서 연기한 적이 없지만 배우 마크 윌버그, 크리스 프랫과 함께 골프를 치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앞서 톰 홀랜드는 지난 2021년 BBC 라디오 1에 출연했을 때 티모시에게 장난 전화를 걸기도 했다. 이 장난 전화는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이야기로 바뀌었고, 결국 둘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톰은 티모시를 두고 “나는 그를 존경하고 친구로서 정말 좋아한다. 그는 꽤나 치열한 연예계에서 좋은 동료이기도 하다”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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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tomholland2013, @tchala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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