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해서 좋아!
지난 13일, 헤일리 비버가 유니폼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큼직한 티셔츠를 미니 드레스처럼 연출해 입는 것이 새로운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y2k 트렌드로 어딜 가나 보이던 손바닥만 한 작은 베이비 티셔츠나 크롭트 티셔츠 사이에서, 오래 전 ‘하의실종 룩’을 마주하니 얼마나 반갑던지! 편안해서 더 좋은 오버사이즈 티셔츠 패션, 셀럽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모아보았다.
유니폼 룩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거나 고글 선글라스를 더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헤일리 비버와 킴 카다시안.
큼직한 빈티지 티셔츠를 좀 더 편하고 자유분방하게 연출한 리타 오라.
반면 인플루언서인 세레나 캐리건은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좀 더 차려입은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