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아닌 은발의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헤어케어 브랜드인 롤라비의 신제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업로드한 그녀. 해당 영상에서는 이제 더이상 금발의 제니퍼 애니스톤이 아닌 은발이 된 제니퍼가 존재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나이도 어느덧 54세. 흰머리를 억지로 가리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그녀에게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며 환호했다.
최근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데이빗 쉼머와 열애설이 난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지난 2021년 9월 헤어캐어 브랜드를 처음 론칭하며 현재까지 사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jenniferani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