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U Next?’로 뉴 페이스 발굴
하이브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걸그룹을 데뷔시킨다.
하이브의 음악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오는 30일부터 JTBC에서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를 통해 새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와 일본 아메바 TV를 통해 방송되는 ‘R U Next?’는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의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하이픈 역시 지난 2020년 엠넷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데뷔한만큼 이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번 ‘R U Next?’는 ‘아이랜드’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프로젝트”라며 독창성과 자율성이 더욱 부각될 걸그룹 준비생들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부연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가능성, 표현력, 장르 소화력, 전문성, 차별성, 창의력, 스타성 등 총 7개의 라운드 경연이 이뤄질 예정.
‘R U Next?’는 JTBC와 일본 아베마 TV를 통해 방송되며, 6월 30일에 시작한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