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매주 데이트하는 사이

노경언

계속해서 드러나는 열애 증거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스캔들이 아무래도 사실인 듯 보인다.

카일리 제너의 차가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즈에 위치한 티모시의 집에 정차했다가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기 때문.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불거졌다. 파리 패션 위크 기간이었던 지난 1월부터 가까워지기 시작한 두 사람. 앞서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핫플레이스인 티토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둘의 측근은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아직 몇 번 밖에 어울린 적이 없어 심각한 사이는 아니다”고 전하기도 했지만, 티모시와 카일리는 매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며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다”라는 증언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티모시는 카일리가 실무적인 엄마이자 보스라는 점을 좋아한다. 그는 카일리의 자신감을 높이 평가하고 그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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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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