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배우로서 칸 영화제 참석

노경언

미국 드라마 ‘더 아이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제니가 배우로서 칸 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는다.

미국 HBO 오리지널 드라마 ‘더 아이돌’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 그녀. 해당 드라마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더 아이돌’은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제니 뿐만 아니라 더 위켄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해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 아이돌’이 칸 영화제 초청작으로 낙점됨에 따라 제니는 배우로서 영광스러운 데뷔식을 치르게 됐다. 해외 언론에서는 앞다퉈 “블랙핑크 멤버로 잘 알려진 제니가 참석한다면 칸 국제영화제가 Z세대를 끌어당길 수 있는 큰 요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한편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멧 갈라 참석한 제니-송혜교 다정한 투 샷

블랙핑크 제니처럼 입고 페스티벌 갈까?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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