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시카고와 애틀랜타도 뿌셨다

노경언

순조로운 월드투어 근황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NCT 드림이 미국 시카고와 애틀랜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와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개최한 후 현지 팬들과 만난 NCT 드림은 히트곡을 차례로 부르는가 하면 영어 싱글 ‘Beatbox’, 지난 겨울 발표한 스페셜 앨범 수록곡 ‘캔디’ 등을 열창했다.

화려한 무대 장치로 볼거리가 가득했던 이번 공연에 팬들은 공연 내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한국어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와 슬로건을 흔드는 등 NCT DREAM의 무대에 열정적으로 화답했다.

NCT 드림은 이제 오는 12일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를 연두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후 달라스,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시애틀을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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