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다이어트 비결이 이석증? 적극 부인

노경언

“그런 적 없습니다”

설현이 ‘이석증 투병’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 챌린지 출석상, 3등 수상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그녀. 그러면서 “’투병 끝에 바디챌린지 해냈다’든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이석증을 겪었다’는 기사들이 나고있는데요, 그런 적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지난해 7월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와이파이가 끊긴 영상통화 화면처럼 끊겨서 보이는 현상, 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올려 시력 이상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검사 결과 ‘이석증’이었다는 진단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때부터 설현에 대한 이석증 투병 루머가 생겨났고, 최근 바디챌린지 수상 사실이 알려지면서 루머가 더욱 커진 것. 하지만 설현은 다이어트로 인한 이석증 투병 사실은 없다며 적극 부인했다.

설현-임시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11월 공개

설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s2seolhyun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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