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아들 사진 첫 공개

노경언

이제 그녀도 어엿한 엄마!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들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갓난 아기 사진을 올린 그녀. 패리스 힐튼은 품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은 아이를 안고 눈을 맞추는 등 사랑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우리에게 그동안 익숙했던 파티 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진짜 엄마의 모습!

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기를 얻었다. 동갑인 작가 겸 사업가인 카터 럼과 2021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난임으로 대리모 출산을 선택했다.

사진을 업로드하며 “넌 이미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고 글을 남긴 그녀. 동생 니키 힐튼 역시 해당 게시물에 핑크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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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대리모로 득남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parish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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