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이름으로 출원된 상표만 여러 개
킴 카다시안이 자녀들을 위한 꽃길 탄탄대로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킴 카다시안은 네 명의 자녀들이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상속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왔으며 이에 첫째 딸인 노스웨스트가 첫 번째 순위에 올랐다.
그녀는 노스를 위해 4개의 상표를 출원했는데, 첫 번째 상표는 뷰티 브랜드다. 이에 킴 카다시안은 “노스의 뷰티 라인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세럼, 페이셜 오일 등을 포함하는 스킨케어 라인”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상표는 장난감과 인형이며 향후 어린이 교육용 장난감, 장난감 조리기구, 아기 체육관 등이 포함될 수도 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상표는 각각 광고와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다.
엄마 버프를 받는 건 단연 노스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킴 카다시안은 3살짜리 막내 삼 웨스트를 위해 무려 12개의 상표를 출원했다. 여기엔 스킨케어와 장난감 등과 더불어 비타민, 이유식, 유모차와 카시트 등이 포함돼 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