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데뷔 임박

도영, 재현, 정우가 뭉쳤다

NCT 도재정이 내달 17일 데뷔한다.

NCT 도재정은 NCT 멤버 도영, 재현, 정우로 구성된 유닛으로 사랑을 주제로 풀어낸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긴 앨범 ‘Perfume’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 NCT 127’ 월드 투어 공연에서 처음으로 유닛 무대 ‘후유증’을 선사한 바 있다.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MBC ‘가요대제전’ 연말 무대로 한 번 더 선보이기도 했다.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세 사람이기에 이번 유닛 활동도 기대가 큰 바.

첫 미니앨범 ‘Perfume’은 4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Perfume’으로 알려졌다.

태티서, 첸백시에 이어 출격하는 도재정의 앞 날에 꽃가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