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뽐뿌 제대로 자극하는 그녀들의 애슬레저 룩
오늘의 운동을 인증하는 #오운완 해시태그 콘텐츠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요즘 세대들에게 빠질 수 없는 키워드 중 하나다.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가꿀 수 있는 데일리 운동 트렌드는 헐리웃 셀럽들에게도 중요한 루틴 중 하나. 보여주기 식이 아닌 찐 운동 마니아들의 오운완 모먼츠를 포착했으니 내게 맞는 운동 종목과 더불어 패션 센스까지 팁을 얻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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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계의 바이블
복싱부터 러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잔잔한 근육을 갖춘 벨라 하디드. 매일같이 헬스장을 찾는 그녀를 포착한 파파라치 컷 덕분에 손민수 하고 싶은 운동 룩까지 덩달아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운동 마니아들 역시 벨라 하디드의 애슬래저 룩을 레퍼런스 삼을 정도다. 주로 모노톤의 브라톱에 짧은 바이커 쇼츠를 매치하는 벨라 하디드는 여기에 니삭스와 스포티한 스니커즈의 완벽한 조합으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스포츠 룩을 뽐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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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웨어로도 거뜬
헤일리 비버는 운동 후 곧장 다른 스케줄도 소화가능하도록 데일리한 아이템을 주로 매치하는 편이다. 타이트한 요가복 위에 레더 재킷을 더한다든지 가죽 소재의 숄더백이나 후프 귀고리,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로 밸런스를 맞추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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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테라피로 에너지 업
아무리 운동을 좋아한다고 해도 매일같이 뛰고 움직인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 그럴 땐 톡톡 튀는 컬러의 운동복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러닝을 즐긴다면 80년대 레트로 느낌이 강한 애디슨 래의 옷차림을, 요가나 필라테스가 주 종목이라면 알레산드라 앰브라시오의 민트색 운동복을 눈여겨볼 것. 실제로 빨간색 계열은 경기의 승률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주고, 민트색의 경우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컬러로 알려져 있어 각자 선호하는 운동 종목과 궁합이 좋은 컬러를 고른다면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