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스케줄은 거의 마친 상태
제이홉이 군대 초읽기에 들어가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오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가진 그는 “입대 날짜가 나왔다. 슬슬 준비를 하면 될 시점이 아닌가”라면서 운을 뗐다.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을 거의 마쳤다는 제이홉은 이날 “진 형이 군대에 들어가고 ‘난 언제쯤 입대해야 될 것인가 생각했다.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어 결정을 하게 됐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제이홉이 밝힌 새로운 목표는? 바로 ‘군대에 있는 시간동안 ‘늙지 않고 오기’! 그는 늙지 않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며 걱정하는 팬들과는 달리 유쾌한 애티튜드로 방송을 이어갔다.
제이홉은 지난달 말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한 뒤 입대 준비를 해왔다. 작년 12월 입대한 진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에 가게 된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twitter @bts_big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