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예술, 사랑이 가득한 폴라 스킨케어의 세계.
일본 3대 뷰티 브랜드, 폴라가 국내에 정식 상륙한다. 폴라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던 폴라의 국내 첫 론칭 소식에 반가움을 느끼게 될 것. 곧 창립 100주년을 앞둔 폴라는 과학, 예술, 사랑의 균형을 통한 우수한 명성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폴라는 일란성 쌍둥이가 삶의 방식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후천적으로 피부 체질을 바꾸는 방법을 연구한다. 자체 보유 리서치 센터에서 0.01mm 정밀도의 피부 분석 기술을 통해, 25년간 축적된 2천만 명의 피부 데이터를 토대로 독보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피부에 힘을 부여하는 바이오 액티브 이론에서 기반한 안티에이징 라인 ‘비에이’가 바로 이 폴라의 과학과 예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스킨케어 라인이다. ‘비에이’에 함유된 강인한 생명력의 줄맨드라미로스마 성분과 유전자의 활성을 조절하는 에피 게놈 기술의 시너지가 피부 속 잠재된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때문!
폴라는 무한한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조형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IF디자인 어워드 2021을 수상할 만큼 예술에 대한 존중까지 탁월하다. 인상주의 회화부터 화장 도구에 이르는 1만여 점의 아트 피스를 소장한 하코네 ‘폴라 뮤지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과 화장에 대한 문화적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 ‘폴라 리서치 인스티튜트’를 운영하며 높은 미의식을 자랑한다.
아내의 거친 손을 위해 직접 핸크 크림을 개발한 창립자, 시노부 스즈키(Shinobu Suzuki)의 사랑은 폴라를 구성하는 마지막 가치다. 이 사랑은 고객 개개인과 사회, 지구까지 닿아 브랜드의 비전 ‘We Care More’ 실현의 원동력으로 자라났다. 곧 다가오는 5월 과학과 예술, 사랑에 대한 폴라의 진심이 더해진 스킨케어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 폴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