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완얼, 패완몸의 정석, 송강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 분석!
패션의 완성은 바로 얼굴과 몸? 사실 뭘 걸쳐도 다 완벽 소화하는 송강. 우리의 마음에 불을 제대로 지핀 송강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탐구해보자. 현실엔 없지만 현실 남친 룩이라 불리는, 안구 정화 톡톡히 되는 그의 최애 패션 룩!
블랙 매니아
남자라면 블랙이지! 송강의 데일리 룩에 자주 등장하는 다양한 블랙 아우터를 주목해보자. 시크한 레더 재킷과 캐주얼한 점퍼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사실 블랙은 어디에 매치해도 가장 손쉽고 멋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러다. 블랙의 레더 재킷은 송강의 와일드한 매력을, 캐주얼 점퍼 룩에서는 소년미가 뚝뚝 묻어난다.
귀여움도 한도 초과
‘어머, 나 귀여운 남자 좋아하나봐!’ 오버롤, 화려한 컬러와 패턴 룩으로 귀여움 지수까지 섭렵한 송강. 셔츠에 데님 오버롤을 매치해 전에 본 적 없는 신선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알록달록한 컬러의 니트와 함께 레이어드한 비즈 브레이슬릿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 패션까지. 멋있는 것만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도 찰떡이다. 화려한 얼굴만큼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들도 역시 완벽 소화!
착붙, 수트 핏!
완벽한 수트 핏은 바로 송강을 두고 하는 말! 피지컬이 되니 군더더기 없는 스트레이트 핏도, 오버사이즈 수트도 모두 다 잘 어울린다. 수트의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착붙일 정도로 소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깔끔한 블레이저 룩도 어떤 컬러인 지에 따라 색다른 무드를 지닌다. 연한 파스텔 계열의 재킷을 입은 송강은 왠지 모르게 청순해 보이는데, 이너를 셔츠가 아닌 티셔츠나 얇은 니트를 매치해 자연스러움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풋풋 그 자체, 캠퍼스룩
음대생 오빠가 있다면 이런 느낌? 음악 선생님이신 어머니 덕분에 피아노까지 잘 치는 송강. 팬미팅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준비하는 송강의 모습이 풋풋해 보인다. 후드와 다운 점퍼 등의 아이템으로 새내기 느낌의 캐주얼한 캠퍼스 룩 완성!
- 디지털 에디터
- 정혜미
- 사진
- Twitter @songkang_staff, Instagram @songkang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