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기 귀찮을 때 참고하기 좋은 엘르 패닝의 스타일

장진영

편한데 패셔너블해!

지난 3월 5일, 엘르 패닝이 뉴욕 소호에서 편안한 차림의 캐주얼 룩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운과 화이트, 두 컬러로 심플한 룩을 완성하고, 귀여운 하트 모양의 빅 백 그리고 틴티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가방이 눈에 띄는 컬러였어도 좋았을 것.

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넉넉한 핏의 오버사이즈 슈트를 입었다. 포멀한 룩을 입을 때도 편안해 보이는 루즈 핏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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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스타일은 분명 옷 입기 귀찮고, 불편한 것은 더욱 싫은 이들이 참고할 만하다. 깔맞춤, 루즈 핏 그리고 포인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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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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