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끝판왕! 스티커 메이크업
볼 위 하트 시그널
다이어리를 꾸밀 때나 쓰던 문구 류의 하트 스티커로 얼굴까지 꾸미는 요즘. 뉴진스는 보석 하트 스티커를 볼 한가운데에 연출해, 뉴진스 특유의 하이틴 감성을 더했다. 시미 헤이즈처럼 광대는 물론 눈가 가까이까지 블러셔를 넓게 바른 후, 작은 하트를 여러 개 붙이면 사랑스러움은 배가 될 것. 이 때 베이스 메이크업은 보송하게 마무리하고, 속눈썹 풀을 활용하면 접착력이 높아진다.
스티커 과몰입러
스티커 메이크업 ‘과몰입러’라면 주목! 얼굴, 아니 몸까지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인 셀럽들의 연출법을 참고하자.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눈과 입술 빼고 빼곡하게 스티커를 붙여 미국 하이틴 무드를 온 얼굴로 표현했다. 얼굴, 목, 데콜테까지 자유롭게 스티커를 활용한 선미의 연출법은 곧 시작될 페스티벌 기간 때 시도해봐도 좋을 듯.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 @newjeans_official @simihazebeauty @stayc_highup @oliviarodrigo @miya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