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세 여성과 열애설

노경언

이제는 동료들도 절레절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9세 여성의 열애설에 코미디언 캐서린 라이언 외 셀럽이 일침을 가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에 대한 캐서린 라이언의 공개 비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캐서린 라이언은 트위터를 통해 25세 이하의 여성과만 교제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열애설 소식에 의견을 지속적으로 표출했다. 그녀는 “권력을 가진 성인 남성이 자신보다 훨씬 어리거나, 10대들과 데이트 하는 것에 대해 그냥 무시할 수 없었고, 목소리를 내야만 했다”라고 전했다.

모델 겸 기상캐스터 울리카 존슨도 한 칼럼 안에서 “자신의 딸뻘이 되는 사람을 매번 연인으로 선택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역겹다고 여긴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측근은 19세 모델과 만난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 우연히 둘이 옆자리에 앉았고 현장에서 잠시 어울렸을 뿐이라고 덧붙이며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세 여성과의 열애설에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 달린 꼬리표를 의식한 것일까? 지난 3월6일 파리 나이트클럽에서 로즈 버트램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와의 관계는 정립되지는 않았지만 지지 하디드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6세 이하 데이트 법칙을 깬 또 한 명의 여성이다.

디카프리오, 연인 25세 넘기자 ‘역시나’ 결별

디카프리오에게 새로운 데이트 상대가 나타났다?

프리랜스 에디터
오가을
사진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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