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옆좌석 침대 퍼포먼스에도 쇼에 집중

노경언

함께 누우실래요?

사이먼 도미닉이 패션쇼 중 침대 퍼포먼스에도 동요 없이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3월7일 파리에서 열린 와이 프로젝트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옆 좌석에 앉은 아티스트가 침대를 둘러엎고 와서 앉았다. 쇼가 시작되고 모델들이 걸어 나오는 동안에도 침대 아티스트와 사이먼은 각자의 본분을 해냈다.

사이먼 옆에는 타이거, 에이브릴 라빈, 이하이가 나란히 앉았고, 모두 런웨이의 모델들이 입은 컬렉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잡혔다.

이 재밌는 퍼포먼스는 계획된 쇼의 일부라고 한다. 혹자는 이슈가되기 위해 너무 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벤트를 신선하게 보고 넘겼다.

프리랜스 에디터
오가을
사진
instagram @longlivesmdc, @tommycash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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