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사생팬에 당했다

강력한 법정 대응 예고

NCT 해찬의 사생활을 침해한 팬이 검찰에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해찬의 자택에 침입한 사생팬의 행동으로 그와 함께 거주하고 있던 가족들까지 정신적 피해를 받게 되면서 검찰에 넘겨진 것. 해당 사건은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 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SM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안전을 위해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고하고자 이 사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주거 침입 외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등의 행위에 대해 더욱더 엄격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