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지 하디드 결별

노경언

“두 사람의 관계는 그냥 흐지부지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결별했다.

21살 차이를 극복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회원 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치자 금세 서로 눈을 돌렸을 정도로 결별 후 냉랭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를 잘 아는 측근은 “두 사람이 한동안 만나지 못했다. 그냥 관계가 흐지부지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인생에서 다른 장소에 있다. 지지는 엄마가 되는 것을 우선시한다”고 밝혔다는 후문.

잠깐 핑크빛 사랑을 싹 틔웠던 사이지만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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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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