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직접 만든 초콜릿

노경언

무드에 맞춰 핑크색 카디건까지 골라 입었다!

제니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셀프 초콜릿 메이킹 영상을 선보였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Valentine’s Day 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한 제니.

사랑스러운 핑크색 카디건을 입고 초콜릿 키트를 꺼내든 제니는 “오늘 회사에 가서 테디 오빠를볼 거기 때문에 오빠를 위한 초콜릿 세트를 만들어 볼 거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자신 있게 신박템도 선보였다. “녹차 기계인데, 아주 신박한 아이템이다. 우려먹는 것과 다르다. 요즘은 커피 대신 이걸 마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그녀.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니셜부터 팬덤인 블링크의 이니셜까지 새기며 푹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포장까지 마친 제니는 “손재주가 없는 게 들통난 게 아닌가 싶은데 팬들만 보는 거니까 신경 안쓸게요”라며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제니가 월드 투어때 입은 그 옷?

젠냥이가 된 제니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youtube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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