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공연 도중 스포한 사실!
리한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12일, 미국에서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오른 리한나. 그녀는 이 날 새빨간 점프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고, 볼록하게 부푼 배를 어루만지며 공연을 펼쳤다.
리한나는 하프타임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슈퍼볼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서웠지만, 그 도전에는 짜릿한 무언가가 있다. 내 아들이 그것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 네티즌은 “리한나가 지난 주 특별 게스트가 무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결국 홀로 무대에 올랐다. 특별 게스트는 임신 중인 태아를 뜻하는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둘째 임신은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9개월 만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