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와 에스파가 그리는 퓨처리즘. 쇼파드 프레셔스 레이스 컬렉션과 에스파의 그 감각적이고도 반짝이는 순간들.
쇼파드의 공동대표이자 아트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가 에스파의 매력에 빠졌다. 퓨처리즘 그 자체의 콘셉트를 그리는 에스파에게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히며 쇼파드 ‘프레셔스 레이스’의 캠페인 모델로 에스파를 선정했다. 에스파와 쇼파드가 함께 그리게 된 풍부하면서도 반짝이는 환희를 마주해볼 것.
쇼파드 ‘프레셔스 레이스(Precious Lace)’ 컬렉션은 레이스의 꽃무늬와 물결 모티프, 스캘럽 테두리를 연상시키는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빛과 공간을 활용해 다이아몬드와 골드를 유동적이고 섬세한 세공으로 작업한 장인 공예기술이 담긴 파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섬세하게 반짝이는 프레셔스 레이스 컬렉션은 가장 순수한 하이 주얼리의 전통을 상징하며 보석의 세계에서 쇼파드의 영감이 갖는 힘을 생생하게 증명한다. 실크처럼 가볍고 아름답게 빛나는 무대 위 에스파 멤버들은 쇼파드 시그니처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확인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