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슬 북슬 레트로한 매력의 퍼 트리밍 코트

김민지

칼라나 소매 끝 등 옷단을 장식한 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법.

@RUBYLYN_

@OLIVIALODRIGO

@DUALIPA

@KYLIEJENNER

STELLA McCARTNEY

AMBUSH

LOUIS VUITTON

LOUISA SPAGNOLI

ELIE SAAB

KIM SHUI

몇 년째 이어지는 Y2K 패션 트렌드에 유쾌하게 탑승한 아우터가 있다. 칼라나 소매 끝 같은 옷단을 퍼로 장식한 퍼 트리밍 코트가 그것이다. 특히 디자이너들에 의해 더욱 창의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재탄생한 이 레트로한 매력의 코트는 런웨이뿐 아니라 리얼웨이 퀸, 두아리파왕 카일리 제너 등의 룩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짧은 길이의 퍼를 네크라인과 소매 끝에 장식해 경쾌한 매력을 강조한 앰부시, 무톤 재킷에 트리밍 퍼를 장식한 스텔라 매카트니, 북슬한 퍼와 가죽을 트렌디하게 조합한 엘리 사브까지. 어떤 퍼를 어떤 방식으로 장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무드를 드러내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그뿐 아니라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서도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니, 이 섹시하고 쿨한 아우터에 시선을 돌려보자.

퍼의 끝판왕, 퍼 트리밍 아우터!

사모님 느낌 금지! 퍼 코트 힙하게 입는 법

패션 에디터
김민지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