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여고생 깻잎 머리가 돌아왔다.
뉴진스 민지
아이브 장원영
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나연
러블리 한도 초과
가르마를 과감하게 탄 후 앞머리를 사선으로 연출하는 스타일링, 일명 깻잎 머리 트렌드가 돌아왔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여고생들의 필수 헤어 요소가 세기말 Y2K 트렌드와 맞물려 다시 사랑받고 있는 중. 셀럽들의 요즘 깻잎 머리는 잔머리 연출이 중요하다. 이마에 웨트한 질감을 살린 앞머리가 가닥가닥 살아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아이브 장원영과 레드벨벳 예리처럼 빅 헤어 핀을 꽂아주면 고정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잡을 수 있다.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전소미
우아한 깻잎
깻잎 머리가 귀여운 매력만 가득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 고혹적인 무드로 연출한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자. 카일리 제너는 포니테일을 한 뒷머리를 이마로 끌고 와 깻잎 머리처럼 연출하는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정수리에 볼륨을 넣어 레트로한 무드를 살린 전소미와, 반대로 두상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헤어 제품을 발라 세련되게 연출한 벨라 하디드의 헤어도 특별한 날 참고하기 좋을 듯.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 @somsomi0309 @kyliejenner @bellahadid @newjeans_official @for_everyoung10 @yerimiese @nayeony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