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아티스트 최초 출연
에스파가 뉴욕의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더 거버너스 볼’에 출연한다.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출연은 에스파가 처음이다.
‘더 거버너스 볼’은 3일 동안 열리는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이에 에스파는 둘째날인 6월 10일에 메인 스테이지에 선다. 4개의 스테이지와 약 70여 개의 공연에 다양한 음악, 미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되는데, 이번에는 켄드릭 라마와 오데자, 리조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거버너스 볼’ 공연은 처음이지만 에스파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물론 미국 ABC 채널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가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무대에 선 경험으로 이미 야외 음악 축제에 익숙할 터.
이에 에스파가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S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