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보이는 클리비지 룩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벨라 하디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룩을 연출한 벨라 하디드. 바뀐 헤어 컬러와 착붙한 과감한 클리비지 라인의 톱과 데님 팬츠 그리고 볼드한 액세서리들의 매치는 70년대 히피를 연상케 한다. 벨라 하디드가 사랑하는 레트로한 무드와 섹시한 멋까지 모두 갖춘 패션! 특히 그녀처럼 휴양지에서 근사하게 스타일링하기에 좋다. 만약 클리비지 라인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큰 펜던트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시선을 분산시켜보자.
레지나 아이키
패피들은 데일리 룩도 과감하게 연출하는 법! 레지나 아이키는 새하얀 셔츠에 더해진 클리비지 디테일이 인상적인 톱을 선택했다. 특히 단정한 듯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무드의 디자인이 감상 포인트. 어떤 아이템과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즐길 수 있는데, 데님 팬츠를 더해 그녀다운 힙하고 쿨한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대담한 듯 과하지 않은 클리비지 디테일의 톱 하나면 센스 넘치는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매들린 페치
이너 없이 페더 디테일의 화려한 카디건을 톱으로 착용한 매들린 페치.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클리비지 디테일이 그녀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섹시한 디자인의 의상도 그녀가 입으니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무드로 변신했다. 단독으로 입어 과감한 파티 룩으로 연출하거나, 이너와 함께 카디건으로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아나 사베르
옷장에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블랙 드레스. 이제는 조금 색다른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추가해보자. 아나 사베르가 착용한 것처럼 V자 라인으로 깊게 파진 블랙 드레스 하나면 어떤 순간도 시선 강탈! 깊게 파진 클리비지 라인이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해 더할 나위 없이 세련되고 멋스럽다. 이때 포인트는 가슴 라인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한 쿨한 애티튜드다.
- 에디터
- 정혜미
- 사진
-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