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과 이혼 후 만난 새로운 사랑?
지젤 번천의 남편이었던 NFL 플레이어 톰 브래디가 모델 베로니카 라젝과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베로니카 라젝은 ‘현실판 바비인형’으로 불릴 만큼 얼굴부터 몸매까지 완벽한 걸로 유명한 슬로바키아 모델이다.
라젝은 지난달 톰 브래디가 소속된 템파베이 버커니어스가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상대로 17-16으로 승리하는 경기에서 톰의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나는 전설을 보았다. 누군가 내게 그를 사랑하냐고 다시 묻는다면 그래, 나는 그를 사랑한다”고 그에게 푹 빠진 듯한 모습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은 딱히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
팬들 역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무리와 여전히 톰-지젤 커플을 그리워하는 무리로 나뉜다.
세 사람을 사이에 둔 관심이 끊이지 않는 지금, 지젤 번천은 현재 어느 주짓수 강사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veronikarajek,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