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6000명과 함께한 두 번째 팬미팅

노경언

‘펭클럽’에게 선물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펭수가 ‘펭클럽’을 위해 특별한 연말을 선물했다.

지난 24,25일 연말 팬미팅 ‘Coming To Town’을 개최해 양일간 무려 6000여 명의 펭클럽과 함께한 것.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진행된 팬미팅인만큼 펭수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여러 캐롤을 불렀으며,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비롯해 현장 퀴즈를 통해 팬들과 선물을 나눴다.

자고로 팬미팅의 묘미는 깜짝 게스트의 등장! 이 날은 메이트리와 스텔라장이 지원사격에 나서 잊지못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2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펭수는 “특별한 날에, 특별하신 분들과, 특별한 만남 가져서 두 배, 세 배, 육경 배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giantpe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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