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주얼리와 레디 투 웨어로 더욱 완벽해진 조이그라이슨을 주목할 시간.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은 뉴욕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로 2014년 국내 론칭 이후 매 시즌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셀럽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고감도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뉴 럭셔리(New Luxury)’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최근 공개한 겨울 캠페인 ‘오브젝트 오브 디자이어(Object of Desire)’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끝없는 열망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코닉 핸드백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레디 투 웨어(Ready-to-Wear),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주얼리 라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조이그라이슨의 핸드백 컬렉션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로부터 영감 받아 전개한 것으로, 고급스러운 절제미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태리 소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터치감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시그니처 골드 루프 장식이 세련된 무드를 더해준다. 베스트셀러 아이템 ‘세렌디피티’와 ‘트라이베카’ 라인은 포멀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계절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올해 초 론칭한 레디 투 웨어(Ready-to-Wear)라인은 타임리스 클래식에 영감 받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전개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컬렉션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디 투 웨어 라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단연 트위드 크롭 재킷이다. 브라운과 블랙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크롭 기장의 트위드 재킷으로, 한 달을 기다려야 구매할 수 있는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또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린지 디테일 재킷과, 천연 모피 양털과 양가죽을 사용한 리얼 무스탕 등 감각적이고 웨어러블한 아이템이 많으니 참고해 볼 것.
이번 FW 시즌 첫 론칭한 주얼리 컬렉션은 다양한 오브제와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조이그라이슨만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의 몸짓에서 영감을 받은 ‘플러터(Flutter)’라인, 다양한 펜던트를 결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에종(Liaison)’라인, 핸드백의 금속장식 디테일을 주얼리로 재해석한 ’조이 시그니처(JOY Signature)’라인 등 총 5가지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주얼리 룩을 제안한다.
세심한 제작 과정을 거치며 비정형적인 오브제를 아트적인 요소로 표현한 조이그라이슨의 주얼리 라인은, 당신의 스타일링을 더욱더 감각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최근 조이그라이슨은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조이그라이슨 도산(JOY GRYSON DOSAN)’을 오픈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스토어에서는 조이그라이슨의 모든 컬렉션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펄프와 세라믹을 활용한 오브제로 주목받는 신진 작가 ‘재료(Jaeryo)’ 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선보인다.
조이그라이슨의 모든 컬렉션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바로 ‘조이그라이슨 도산(JOY GRYSON DOSAN)’에 방문해 볼 것.
조이그라이슨 도산(JOY GRYSON DOSAN) : 강남구 언주로 168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