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산타를 기다리던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세계의 크리스마스 바이브!
전세계 곳곳이 반짝임으로 물드는 크리스마스. 뉴욕의 매디슨파크, 록펠러센터와 화려하게 꾸민 집집들로 유명한 부르클린의 다이커하이츠, 시카고, 아테네와 암스테르담까지! 산타를 기다리던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세계의 크리스마스 바이브를 모아보았다.
뉴욕 브루클린 다이커하이츠(Duker Heights)
브루클린의 다이커하이츠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집집마다 경쟁하듯 온 집을 화려하게 꾸민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장 아름다운 동네로 선정되기도 한 곳. 시즌만 되면 이 동네를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이 몰리고 여행사에서는 관광 상품을 만들기까지 한다고!
뉴욕 록펠러 센터와 메디슨 스퀘어 파크
미국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역사적인 건물, 록펠러 센터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거대한 트리가 자리하고 트리 점등식도 성대하게 진행한다.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파크의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관광 명소!
시카고
산타가 앉아 인사를 건네고 번쩍이는 전구로 장식된 시카고의 지하철!
아테네 프시리
아테네의 중심지 중 하나인 프시리 지역에 위치한 카페 리틀 쿡은 매번 콘셉트를 바꿔 동화적인 모먼트를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아름다운 장식들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이 곳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긴 줄도 마다하지 않고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붐빈다고.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겨울 시즌이 되면,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Rijksmuseum 앞에는 스케이트장이 개장하며 인기 명소가 된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영상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시길 !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Instagram @katemeets, @subwaycreatures, @chicago, @dykerheights_christmas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