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7개월 만에 앨범 125만 장 판매

노경언

올해 데뷔 아이돌 중 유일무이한 기록

르세라핌이 올해 데뷔한 아이돌 중 유일하게 써클차트 연간 Top 15에 올랐다.

써클차트 2022 누적 앨범 판매량 순위는 해당 아티스트의 모든 음반 판매량 합계를 기반으로 하는데, 르세라핌은 미니 1집 ‘피어리스’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 단 2장의 앨범으로 무려 125만 6479장을 판매했다.

지난 5월 발매된 ‘피어리스’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30만 7450장을 기록하면서 당시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10월 발매한 ‘안티프래자일’은 초동 56만 7673장을 돌파하면서 르세라핌에게 ‘하프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안겨주기도 했다.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르세라핌은 내년 1월 25일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들은 28일 니혼TV ‘발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연간 뮤직 어워드 2022’와 31일 NHK ‘제73회 홍백가합전’ 등에서 무대를 가지며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르세라핌 ‘더팩트’ 무대 직캠 100만 회 돌파

일본에서 방영될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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