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스키 시즌. 설원의 칼바람과 자외선에 맞설 든든한 뷰티템 7.
1. Hince 센티드 핸드 밤 더 스카프 부드러운 벨벳 밤 텍스처로 수시로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손이 쉽게 건조해지는 스키장에서 사용하기 좋다. 은은한 아이리스와 팔로산토 향이 매력적이다. 40ml, 2만1천원.
2. La Bruket 리쥬브네이팅 핸드 세럼 피부 재생을 돕는 갈조류와 수분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핸드 전용 세럼. 브라이트닝 효과의 비타민 C가 더해져, 거칠어진 손 피부를 회복시킨다. 30ml, 6만5천원대.
3. Te 하양 35 탱자 열매를 발효한 특허 성분을 함유한 순한 선크림으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하기 좋다. 흰 눈처럼 하얗고 감각적인 패키지가 특징. 50g, 3만4천원.
4. Le Labo 멀티 퍼포즈 밤 시어버터, 망고씨드, 코코넛 성분이 거칠어진 발, 팔꿈치 등을 보드랍게 가꿔준다. 딱딱하지만 손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 제형으로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다. 25g, 2만9천원대.
5. Chantecaille 밸런싱 모이스처라이저 옥수수 추출물과 해양 유산균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보습에 뛰어난 백합과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50ml, 10만9천원.
6. Gucci Beauty 봄 누리썽 위니베르셀 보습과 진정이 필요한 부위 어디에나 사용이 가능한 멀티 유즈템. 호호바, 피마자씨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게 정돈하며 수분감을 선사한다. 메이크업 후에 발라도 밀림이 없을 만큼 부드럽고 편안하다. 8g, 7만7천원.
7. Tom Ford Beauty 쏠레이 네쥐 립 블러쉬 은빛 패키지를 입은 톰 포드 아이코닉 립밤 ‘립 블러쉬’의 2022 리미티드 에디션. 입술을 핑크빛으로 자연스레 물들이며, 스킨케어 포뮬러를 함유해 영양 가득한 입술로 가꾼다. 3g, 7만6천원.
- 뷰티 에디터
- 김가람
- 포토그래퍼
- 정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