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들이 푹 빠진 ‘매력 점’ 메이크업
SPOT 1. 입
에스파 카리나
정호연
트와이스 채영
요즘 젠지들 사이에서는 입꼬리 바로 밑에 매력 점을 찍는 일명 ‘카리나 점’ 연출법이 대세! 입 근처에 매력 점을 찍으면 도회적인 매력을 살릴 수 있다. 입술에 시선이 머물게 하는 연출법으로, 입가 점을 찍을 때는 립 메이크업도 함께 신경 쓸 것. 정호연의 인중 위 매력 점은 그녀의 유니크한 매력을 한껏 살리는 포인트!
SPOT 2. 눈
오마이걸 미미
김유정
비비
블랙핑크 제니
김유정의 눈물점처럼 깔끔하게 하나만 연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비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 아래 나란히 자리한 점 두 개를 참고해 여러 군데 찍어봐도 좋다. 이 때 비비처럼 붉은 아이라이너를 이용하면 매혹적이다. 블랙핑크 제니의 눈과 눈썹 사이 점은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찰떡! 트러블 스폿 위에 점을 찍어 자연스레 결점을 가린다는 오마이걸 미미. 눈 아래 거슬리는 잡티가 걱정이라면 그녀처럼 매력 점을 덧 찍어 볼 것.
SPOT 3. 볼
신디 킴벌리(Cindy Kimberly)
아이브 장원영
마마무 화사
배윤영
볼이나 광대 부근에 매력 점을 찍으면, 점으로 시선이 집중되어 얼굴 여백이 줄어들어 보이는 효과를 발휘한다. 같은 볼 점이라도 찍는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모델 배윤영처럼 광대에 가깝게 그리면 사랑스럽고 화사처럼 턱에 가깝게 찍으면 우아하다. 윗입술에 가까운 볼 점으로 새침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한 아이브 장원영까지! 이들의 볼 점을 참고해 평소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매력 점을 그려보자.
SPOT 4. 코
한소희
레드벨벳 예리
있지 예지
콧대가 날렵해 보이고,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코 위의 매력 점. 오래전부터 대표적인 미인점으로 인식되는 코 매력점은 한소희처럼 코 끝에 가깝게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있지 예지와 레드벨벳 예리처럼 콧대에 찍어 높은 콧대를 강조한다. 코 점은 마스크에 닿아 지워지기 쉬우니,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사용하거나 점 위에 파우더를 덧발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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