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에게서 배우는 스포츠 경기 관람 룩!
지난 10월 23일, 켄달 제너가 아빠 케이틀린 제너와 함께 남자친구 데빈 부커의 농구 경기를 보러 가는 도중 길거리 소년에게서 간식을 사는 모습이 포착됐다.
팬들과 함께 밝은 미소로 셀피를 찍는 켄달 제너의 모습.
이 날 그녀는 스포츠 게임을 보러가는 완벽한 룩을 선보였는데, 밝은 오렌지 컬러 패딩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고 검은 레더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드레스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킷에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돈한 헤어 스타일에서도 그녀의 센스가 엿보인다. 아빠 케이틀린 제너는 검은색 톱에 플레어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자신의 이름이 적인 작은 펜던트 목걸이를 더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 디지털 에디터
- 장진영
- 사진
-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