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보드라운 피붓결은 기본, 향기는 덤! 수분 가득, 향기 가득한 몸으로 가꾸는 보디 로션과 오일.
1. Officine Universelle Buly 윌 앙띠끄 바디 오일(수미 히노키)
살구씨 오일이 함유되어 각질을 진정시키고, 올리브오일이 수분 증발을 방지한다. 차분하고 진한 사이프러스 향이 특징. 190ml, 8만9천원.
2. 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오일
산뜻한 오렌지와 재스민, 강렬한 앰버 향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보습에 효과적인 호호바 오일을 함유해 실키한 텍스처가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꾼다. 200ml, 12만원.
3. Atelier Cologne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로션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이 촉촉함을 선사하고, 오렌지 플라워 향이 잔잔히 남는다. 밀키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200ml, 7만2천원.
4. Nu Texture 그린 만다린 바디 로션
세라마이드 성분과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한 크리미한 로션 텍스처가 피부 보습막을 형성한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싱그러운 청귤 향이 퍼진다. 260ml, 3만6천원.
- 뷰티 에디터
- 김가람
- 포토그래퍼
- 정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