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세상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패션계
비비안 웨스트우드 | 비비안 웨스트우드 콘택트 렌즈
렌즈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는 시대!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오묘하고 독특한 컬러 라인업의 렌즈를 선보였다. 신비로운 달빛에서 영감을 받은 올리브, 카멜, 옐로, 애시가 바로 그 주인공. 국내에서는 뷰티 렌즈 플랫폼 마이피픈(myfipn.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프라다 뷰티 | 패러독스 EDP
지난 8월, 본격적으로 뷰티 월드에 뛰어들 준비를 마친 프라다 뷰티(Prada Beauty)! 첫 주자는 바로 프라다의 삼각 로고 형태의 보틀이 돋보이는 ‘패러독스 EDP’다.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앰버 플로럴 향수로, 추워지는 계절 사용하기 좋은 향.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말 것.
수프림 | 네일 폴리시
매 시즌마다 재봉틀, 농구공 등 독특한 굿즈 컬렉션을 발매하는 수프림(Supreme). 이번 FW22 라인업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래스(Pat McGrath)‘와 협업한 네일 폴리시를 만날 수 있다. 그녀가 디자인한 네일 스티커와 블랙, 화이트, 브랜드의 시그니처 레드 총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스텔라 매카트니 | 스텔라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는 친환경에 진심인 패션 브랜드답게, 지구를 지키는 클린 뷰티 스킨케어 ‘스텔라(Stella)’를 론칭했다. 재생 가능성을 생각하며 식물성 화합물로 이루어진 세럼, 크림 등의 스킨 케어 제품들을 위주로 전개한다. 제품을 목재 폐기물로 만들어진 파우치에 담아내는 등의 사려 깊은 접근 방식도 인상적!
케이트 모스 | 코스모스 뷰티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웰빙을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 ‘코스모스 뷰티(Cosmoss Beauty)’를 출시했다. 비건 베이스의 클렌저, 오일, 크림은 물론, 2가지 맛의 차 블렌드 등을 통해 차분하고 깨끗한 뷰티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주술적인 분위기의 패키지에서는 케이트 모스가 지향하는 평화와 안정이 느껴진다.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 @patmcgrathreal @viviennewestwood @myfipn_official @pradabeauty @supremenewyork @stellamccartney @cosm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