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같은 잔머리 스타일링으로 얼굴형을 커버하는 ‘미니 펌’이 인기다.
블랙핑크 제니, 아이유, 수지, 장원영… 이들의 공통점은? 뭔들 예쁘지 않은 구석이 있겠냐마는, 아기 같은 보송보송한 잔머리를 가진 헤어라인 미인이라는 것! 한때는 잔머리를 뽑거나 레이저로 제모해 이마를 매끈하게 만드는 시술이 유행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반대다. 곱슬거리는 베이비헤어 자체로도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고, 얼굴형을 보완할 수 있어서 일부러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다음 펌으로 고정해 만드는 일명 ‘미니 펌’이 등장해 인기를 끄는 중이다. 머리를 묶어도, 풀어도 예뻐 보이는 잔머리 스타일링, 지금 당장 따라해보자.
모태 잔머리 미녀하면 떠오르는 제니, 아이유, 수지. 잔머리로 얼굴형을 보완하고, 가르마 방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링의 귀재들.
원래도 예쁜데 베이비헤어를 강조해 더 어리고 소녀스러운 느낌이 살아난 장원영. 헤어숍 갈 때 미니 펌 시안으로 참고하면 좋을 스타일링.
- 프리랜스 에디터
- 양보람
- 사진
- Instagram @jennierubyjane, @dlwlrma, @skuukzky, @for_everyoun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