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프리즈 서울을 맞아, <더블유>가 만난 글로벌 아트 신의 주요 인물 19명.
마침내 개막한 미술계 대축제 제1회 프리즈 서울! <더블유>는 아티스트부터 갤러리스트와 큐레이터, 컬렉터, 아트 어드바이저까지 다양한 유명인사들을 만났습니다. 이곳 서울을 찾은, 아트 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세계 최대의 미술 플랫폼 ‘아트시’(Artsy)의 부사장 카린 카람을 9월 3일 열린 아트시의 파티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전 세계 100여 개 국, 4000여 개의 갤러리와 협력해 미술품의 온라인 거래에 불을 지핀 아트시는, 2009년 설립되며 1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지만 특히 펜데믹을 기점으로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한 글로벌 기업이죠. <더블유>를 환대하며 맞이한, 아트시의 VP 카린 카람의 인사말을 함께 감상하시죠.
- 피처 에디터
- 전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