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도전! 얼굴에 반짝임을 더한 ‘매력 파츠’ 메이크업

김가람

이젠 매력점보다 ‘매력 파츠’가 대세.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카리나

에스파 카리나

시미 카드라(Simi Khadra)

시미 카드라(Simi Khadra)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리사

눈부신 눈가 파츠

블랙핑크 제니가 보석을 콕 얹은 채 돌아왔다. 그녀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포인트는 바로 ‘매력파츠’. 주로 매력점을 찍던 눈 밑, 눈꼬리 등의 작은 부위에 점 대신 파츠를 더하면 된다. 제니와 시미 카드라는 눈썹과 눈 앞머리에, 에스파 카리나는 눈 밑 곳곳에 눈물 방울처럼 반짝임을 연출했다. 특별한 날에는 블랙핑크 리사처럼 눈가뿐만 아니라 쇄골과 머리에도 파츠를 얹어주자.

이하이

이하이

최예나

최예나

더보이즈 뉴

더보이즈 뉴

던

반짝이는 콧잔등

최근 들어 MZ 세대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콧잔등 위 매력파츠. 이하이와 최예나처럼 나비의 날개 형태로 많이 붙이곤 하는데, 이들처럼 다채로운 크기와 모양의 파츠를 이용할수록 눈과 코로 시선이 집중된다. 더보이즈 뉴처럼 코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심플하게 붙여도 좋다. 파츠를 하트 모양으로 촘촘하게 얹어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인 던의 연출법도 참고할 것.

“흰색 속눈썹 풀만 있으면 돼요. 파츠의 무게 때문에 처음에 바로 붙이면 속눈썹 풀이 미끄러워서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요. 두 번 정도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공기를 통하게 해 풀을 끈적하게 만들면 파츠가 착 달라붙을 겁니다. 손을 이용해도 잘 붙지만 미세한 크기의 파츠의 경우, 핀셋을 이용하면 더욱 정교한 연출이 가능하죠.” 오가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팁과 함께 완벽한 매력 파츠 메이크업을 완성하자.

얼굴 여백을 줄이는 ‘매력 점’ 스폿 탐구

에디터
김가람
사진
@jennierubyjane @aespa_official @simihaze @lalalisa_m @leehi_hi @yena.jigumina @ official_theboyz @hyojong_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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