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여름철 뱅 헤어 연출법.zip
빈 틈 없는 풀 뱅
에스파 카리나와 뉴진스 하니의 유니크한 매력을 살려주는 풀 뱅 헤어. 세기말 풍의 풀 뱅 헤어는 젠지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앞머리 연출법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갈한 풀 뱅을 한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다면, 파우더나 기름 종이를 이용해 이마의 유분기를 제거하는 수고는 잊지 말 것. 헤어용 파우더를 모발에도 가볍게 두드려주면 보송하고 말끔한 풀 뱅을 연출할 수 있다.
러블리 힙의 정점, 처피 뱅
처피 뱅만큼 여름에 제격인 뱅 헤어도 없다. 처피 뱅은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데, 뉴진스 혜인처럼 앞머리 길이를 고르지 않게 삐뚤빼뚤 잘라주면 장난스럽고 청량하다. 오드리 햅번처럼 볼륨을 더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인 정호연의 스타일링도 참고하자. 처피 뱅 헤어는 눈썹을 부각하는데, 특히 요즘 가장 트렌디한 한 올 한 올 결을 살린 눈썹과 잘 어울린다.
살짝 까봐도 좋아
땀으로 인해 이리저리 갈라진 앞머리가 거슬린다면 주목. 블랙핑크 리사처럼 앞머리 가운데를 과감하게 반으로 갈라봐도 좋다. 작은 헤어 롤로 앞머리를 말아 드라이어로 이마 정 가운데에 바람을 쐬어주면 끝. 리사와 현아의 볼륨을 넣은 스타일링도 좋지만 스타일링 할 여유가 없다면, 모델 레이아 스페즈처럼 별다른 손질 없이 자연스럽게 5:5로 나눠 주기만 해도 시크하다.
- 에디터
- 김가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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