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킴스의 파격적인 뉴 컬렉션
스킴스가 메탈릭 스윔웨어를 출시했다.
정식 판매 전, 킴 카다시안이 입고 찍은 셀카를 스포해 화제가 됐던 스킴스의 뉴 컬렉션은 이번에도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요소들이 충분해 보인다.
번쩍번쩍 빛나는 화려한 메탈릭 스윔웨어는 수영장뿐만 아니라 클럽, 야외 등 어디에서나 입을 수 있도록 웨어러블하게 디자인해 그 경계를 허물었다고. 윈드브레이커에 잘 어울릴법한 사이클 슈트나 데님 팬츠에 매치하기 좋은 반두 등만 봐도 그녀의 의도는 절로 수긍이 간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의 포토그래퍼이자 영화 제작자인 나디아 리 코헨이 촬영했다. 과거 1970년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무드와 미래적인 디자인의 스윔웨어가 만들어낸 독특한 비주얼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instagram, ski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