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글로시 립의 유행이 돌아왔다.
1. Clarins 립 컴포트 오일(체리)
끈적임이 적은 제형으로 반짝임을 더하고 싶을 때 수시로 바르기 좋다. 호호바, 헤이즐넛 등의 스킨케어 성분이 영양과 수분 넘치는 입술로 관리한다. 7ml, 3만5천원.
2. Hince 무드인핸서 워터 리퀴드 글로우 (하모니어스)
수분이 풍부한 워터 크림 텍스처로 바르자마자 탱글탱글한 입술을 완성한다. 워터 코팅 광택 막이 윤기는 늘리고 묻어남은 줄인다.4ml, 1만9천원.
3. Tom Ford Beauty 쏠레이 썸머 선러스트
고급스러운 골드빛 제형이 입술 위로 올라가면 로즈 피치 컬러로 발색된다. 오색 펄을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찬란히 빛난다. 6ml, 5만7천원.
4. Amuse 복숭아 듀 틴트 (물복숭아)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물복숭아 컬러가 자연스러운 글로시 립을 연출한다. 입술에 사르르 스며드는 수분감이 일품.4g, 2만원.
5. Hermes Beauty 에르메지스티블 (꼬라이유 비가라드)
오일 텍스처가 광택이 흐르고 볼륨 넘치는 입술로 가꿔준다. 환한 코럴 컬러로 여름에 바르기 제격이다. 8.5ml, 6만8천원
- 뷰티 에디터
- 김가람
- 포토그래퍼
- 박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