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저 있어요!" 허성태의 애타는 마음

노경언

그 남자가 나라고 왜 말을 못 해!

화면 속 영화 주인공이 내 뒷자리에 앉아있을 확률은?

허성태가 최근 비행 도중 모니터로 ‘오징어게임’을 시청 중인 앞자리 승객을 발견하고 내적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운명의 장난처럼 그 순간 화면 속에는 허성태 본인의 모습이 열연 중이었고, 그는 이를 두고 “아저씨 저 뒤에 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덕수” 라며 위트 있는 멘트를 남겼다.

이에 정호연 역시 ‘ㅋㅋㅋㅋㅋㅋㅋ’를 연발하며 댓글을 남기기도.

조금만 고개 돌려 뒤를 보면 화면 속 장덕수를 실제로 볼 수 있었을 텐데 덩달아 안타까워지는 마음!

프리랜스 에디터
노경언
사진
instagram @heosung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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